유플레이레포트5




Download : 200408.jpg








설명
메가픽셀 카메라폰의 카니발리제이션(Cannibalization: 서로 잡아먹는 현상)이 스타트됐다. 이동전화서비스업체의 휴대폰 자회사인 SK텔레텍과 KTF테크놀러지스도 하반기에는 100만화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하지만 연내에 500만화소까지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경우에 따라 300만화소도 ‘낀’ 제품이 될 수도 있따
 국내 휴대폰업계가 300만화소 카메라폰을 계획보다 6개월 가량 일찍 내놓으면서, 100만화소 제품으로 대변되는 메가픽셀 카메라폰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기 스타트했다.

메가픽셀폰싸움 `점입가경`

Download : 200408.jpg( 3 )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이 관계자는 또 “연말쯤이면 300만화소 카메라폰 시장이 개화해, 200만화소 제품은 설 자리가 좁아질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100만화소를 앞세워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내년 상반기에는 디지털 카메라급 300만화소 제품으로 여타 업체들과 간격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팬택&큐리텔 관계자는 “연말부터 300만화소 제품을 본격 공급할 것”이라며 “300만화소 제품부터는 기능 경쟁에서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최근 200만화소 카메라폰을 여름 마케팅 전면에 내세운데 이어 지문인식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로 탑재, 하반기 전략제품으로 밀고 있따 팬택&큐리텔도 지난해 출시한 100만화소를 중저가에 배치하고 최근 출시한 200만화소 제품을 고가 기종으로 앞세워, 하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업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200만화소 제품을 주력기종으로 내세우는데 주저함이 없다.
◇내년 상반기 300만화소로=올해 100만화소와 200만화소가 충돌하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300만화소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는데 아직 큰 이견이 없다. 3일 메가픽셀 카메라폰(130만화소)을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 모토로라 관계자는 “국내 메이저업체들이 전력중인 200·300만화소는 시장의 흐름에 너무 앞선 제품”이라며 “하반기는 100만화소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대폰업계는 그러나 300만화소부터 화소보다는 성능 경쟁에 돌입했다는 판단 아래, 400·500만 제품 출시는 서두르지 않는 분위기다. 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경쟁 회사의 메가픽셀 카메라폰은 화소수만 높이느라 기능을 보강하지 못했다”며 “동영상, MP3, TV 등 멀티미디어 기능과 오토포커스 등 카메라 기능에서 삼성 휴대폰이 한 수 위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200만화소보다 시장의 수요가 많은 130만화소 카메라폰에 무게를 둔 반면, LG전자와 팬택&큐리텔은 200만화소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반면 LG전자와 팬택&큐리텔은 카메라폰의 고화소 기능을 요구하는 수요가 높다고 보고, 100만화소보다는 200만화소에 주력키로 했다.

◇마이너들, 100만화소로 승부=반면 마이너업체들은 100만화소 제품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업체마다 올해 하반기 메가픽셀 카메라폰 전략제품이 달라, 제품간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메이저, 200만이 대세=메이저업체는 일단 하반기에 최근 출시한 200만화소 제품에 주력하다, 300만화소로 갈아탈 계획이다.
순서
레포트 > 기타
다. 100만화소 카메라폰 시장이 채 형성되기도 전에 200만화소에 이어 300만화소 제품까지 등장하면서, 메가픽셀 카메라폰간 주도권 경쟁이 벌어진 것이다. 또 SK텔레콤을 통해 내수 시장에 진출한 브이케이와 벨웨이브 등 중견업체들도 100만화소로 중·저가 시장에서 일정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메가픽셀폰싸움 `점입가경`





메가픽셀폰싸움 `점입가경`
메가픽셀폰싸움 `점입가경`

 삼성전자는 메가픽셀 카메라폰의 화소보다는 기능을 강화해, 100만화소 제품으로 LG전자와 팬택&큐리텔의 200만화소 제품을 충분히 당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