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 기행문 - 전라북도 고창읍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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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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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왜군과 격전 끝에 성이 함락되자 아들 상건과 함께 촉석루에서 남강으로 몸을 던져 죽었는데 고창 사람들은 이를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절개를 지킨 그를 존경하고 있따 근래에 와서 인촌 김성수 선생이 국가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한것도 고창의 정기를 타고나서 그렇다는 뿌듯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고창 고을의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따 판소리를 집대성한 신재효, 동/서편제를 두루 섭렵한 소리꾼 김소희도 고창 고을 사람들은 긍지를 가지고 그들의 자랑거리로 회자되고 있따
고창은 줄포만을 사이에 두고 변산반도와 마주보고 남동쪽 경계를 따라 노령산맥이 뻗어내려 전라남도 장성군/ 영광군과 도 경계를 이룬다. 그때에는 마한의 영토였으며 백제시대에는 모량부리현이라 했다.hwp(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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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




최선을 다해 작성한 기행문이니 약간의 의견만 덧붙이신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고창의 뿌리는 멀리 삼한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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